매화축제의 쌍두마차
경상도 양산 원동 매화축제
3월 11~12일 짧은 기간동안에 열리지만
매화의 아름다움은 그 다음주 까지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봄의 전령사 매화꽃과 강물 사이로 달리는 열차를 감상 할 수 있는 곳
바로 원동매화꽃축제 인거 같네요
양산원동의 순매원의 크기는 양산에서 제일 큰 매실 농원이라고 하네요
광양의 매화마을이나 해남보해 매실 농원 보다 무척 작게 느껴질지 모지만요
순매원의 매화꽃 축제는 순매원이 가지고 있는 매력으로도 충분 하기 때문에
방문을 하신다면 정말 좋을꺼 같아요
저는 광양 매화축제를 보고 그 다음날 양산매화꽃 축제까지 보고 왔던 경험이 있어요
거리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경상도와 전라도의 아름다운 매화꽃을 즐기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기억만 남네요
시간이 되시면 한번 쯤 도전해 볼 가치가 있어요
몸이 조금 힘들 뿐 입니다.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 줄기에서의 아름다움을 만나 볼수 있다면
양산 원동의 매화축제는 바로 낙동강과 연결이 되어 있어
이른 아침에 방문 하시면 가끔 이런 물안개가 가득찬
원동의 매화꽃 축제를 즐기수 있어요
꼭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거 같아요
어떤 날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가득 차는 날도 있지만
시간이 흐리면 이 안개가 서서히 사라지면서
원동 순매원의 아름다운 봄의 전령사 매화꽃을 즐기수 있을 꺼라고 확신해요
점점 안개가 거치면서 철길도 보이고 매화도 보이기 시작 했네요
이러면 바로 포토타임이 들어가는 시간이기도 해요
드디어 포토 타임 사진을 촬영할 시간이 된거 같아요
이런 모습을 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새벽부터 원동 매화꽃 축제를
찾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아름다운 순매원의 모습을 보고 싶어 저도 몇년동안
이곳을 방문 했어요
코로나로 3년이라 긴 시간동안 방문을 못 했는데
이제 드디어 봄의 전령사 매화를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정말 순매원의 매화향을 싣고 달리는 기차를 다시 볼수 있다니
꿈만 같네요
안개가 없는 순매원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고 좋은거 같아요
일출이 시작되기전 많은 분일이 이곳을 찾아 주셨네요
사진가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매화를 즐기러 이렇게 일찍 오신거 같아요
3월10일경이지만 새벽은 무척 쌀쌀해요
좋은 매화꽃 보고 힐링을 해야 하는데요 감기가 걸리면
안돼잖아요
아직 우린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어요
마스크와 따뜻한 옷은 필수 인거 같아요
물론 야외라 마스크는 필요가 없지만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착용 하는 것이 좋을꺼 같아요
언제 봐도 달리는 열차와 매화의 조화는 환상적인거 같아요
방문 하시면 꼭 한번 촬영해 보세요
양산 홈페이지를 들어 가봤어요
1주일도 넘었네요
메일로 항의도 하고 방송국에 제보도 했는데
뉴스 꺼리가 안되는 가 봐요
그리고 양산시에서도 아무론 조치가 없네요
오늘 글을 쓰기 위해
다시 한번 더블 체크를 했어요
아직도 원동매화축제 인데
광양 매화축제의 사진이 메인 화면을 장식 하고 있네요
양산시 대표 홈페이지가 이래도 되는 건가요
아무리 광양이 사진이 좋아도 그렇치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 질 수 있나요
저 같은 블로그에 글 쓰는 사람도 더블체크 해서
올바른 글을 쓰려고 노력을 하는데
정말 한심 하네요
오늘도 양산시 원동매화축제 글을 쓰면서
정말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고요
정말 화가 나는건 왜일까요?
양산 매화축제도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축제의 사진이 많은데
꼭 이렇게 해야 하나요?
벌써 얼마동안 이러고 있는 건지 몰라서
혹시나 오늘 전화을 했어요
그런데 당직자가 있는거에요 당담자에게 말을 한다니 믿어야죠
정말 이건 아닌거 아닌가요?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운영하는 시의 홈페지의 메인이 잘 못된게 말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