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형제섬 일출

 

안녕하세요 빛의마술사 블로그 운영자 빛의마술사입니다

저의 블로그를 찾아 주셨어 감사 드립니다

오늘 포스팅 할 일출 사진은요

지난 여수 불꽃 축제 다음날 촬영한 무슬목 형제섬 일출 사진 입니다

형제섬 일출 각도가 맞지 않는 시기이고 날씨가 보는거와 같이

엄청난 헤이즈와 먼지 날씨가 꽝 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오여사님이 찾아 오셨어

깜짝 놀랐던 날이 였어요

 

그냥 딴짓 꺼리 하다가 정말 해가 올라 와서 황급히 촬영한 사진 입니다

일출을 가시신다면 날씨와 상관 없이 일출 시간만은 집중하고

포기 하지 말자는 교훈을 받았떤 날이 였네요

 

역시 사진은 심오하면서 어렵고 기다림과 고뇌의 싸움이기도 한거 같아요

다시 한번 큰 교훈을 얻은 날이라 생각 하고

과거의 실수를 반복 하지 않은 것이

사진의 스킬을 키워 나가는 발걸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