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제 겨울 안녕

728x90
반응형
SMALL

 

아이들은 눈이 오면 

집에 가기전 가방을 놓고

눈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몸과 옷은 젖어도 

가방 만큼은 지키고 싶은 아이들의 도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눈 보다 어른들이 좋아 하는

봄 꽃을 기다릴때가 온거 같아

이제 벌써 3월4일 시간이 

유수의 흐름 보다 더 빠른거 같다

 

나의 시간은 광속인데

아이들은 아직도 모르고 있는거 같다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