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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구례 화엄사 봄꽃 여행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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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화엄사 봄꽃 여행 출사

안녕하세요

3월 26일 구례 화엄사 출사여행을

다녀왔어요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화엄사는 통일신라시대 창건되어

화엄존을 선양하였던 사촬이라고 하네요

화엄사 하면 홍매화

봄 하면 화엄사 홍매화인데요

제가 방문을 했을 때는

홍매화가 끝물이라서 그런지

힘이 없네요

밤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제가 방문을 했을 때도 비가 내렸어요

 

 

비가 내리고 홍매화가 끝물이지만

홍매화의 인기는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봄비는 하늘이 주는 선물과 같은 비인데요

봄을 봄꽃구경을 즐기는 상춘객들에게

봄비는 불청객 같은 존재라고 생각을 

하지만 봄비가 소중한 만큼

저희가 양보를 해야죠

폭우가 아닌 이슬비가 내려서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운치 있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 화엄사를 방문을 하시면

동백꽃도 같이 즐길 수 있는데요

누가 이쁘게 정성스럽게 하트를

만들어 놓았네요

보는 사람들도 정말 즐겁고요

하트를 안 본 사람은 없어도

본 사람은 하트 사진을 꼭 촬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여기저기 동백꽃을 즐길 수 있어요

제가 화엄사 방문하고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인데요

분위기가 조금 괜찮치 않나요

제가 좋아하는 뷰라서 그런지

마음에 드네요

홍매화를 만나러 갔는데

동백꽃도 촬영을 하게 되어서

정말 또 다른 선물을 받은 듯 한 느낌이

들었어요

조금 멀리서 촬영을 하면

동백꽃 군락지와 벚꽃도

촬영할 수 있는 사진 포인트 

입니다

화각을 다르게 한번 

가까이 가서 사진도 촬영을 해 보았어요

사진은 사로 다른 화각과 구도로

여러 번 촬영하는 것이 좋아요

말만 하고 실천을 못해서 

조금은 아쉽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만큼

촬영을 하고 왔네요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길도 있어서

정말 좋았던 화엄사였어요

지금 화엄사를 방문하시면

벚꽃도 즐길 수 있답니다

홍매화는 서서히 지고 있지만

동백꽃 그리고 벚꽃까지

1석 3조의 봄꽃 여행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막 드네요

아직은 벚꽃이 여기저기 피어 있지만요

화엄사를 올라가는 길은

벚꽃 터널이 형성이 되어 있어서요

차가 좀 막히겠지만

차를 가져가시면 

벚꽃 터널을 지나가면서

화엄사를 방문하실 수 있어요

화엄사를 방문해서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데

나무의 이끼가 보여서

몇 장 촬영해 봤어요

뭔가 신비롭고 새로운 분위기의

사진이 될 거 같은데

표현을 못 하겠네요

진해 경주 부산등 지금 벚꽃이

만개했다고 하네요

다른 봄꽃 여행지로 화엄사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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