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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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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올 겨울의 추위는 정말 맹추위 였다 물론 난 추위를 타지 않치만 여기 저기에서 취위 만큼 곡 소리가 들려 온다 곡 소리가가 아니라 사실 돈 소리다 지출지출 따블따블 이제 서서히 봄이 다가 오고 있지만 이제 기다리는 건 냉방비 걱정이 먼더 떠오르는 것 같다 4계절이 있어 정말 좋은 대한 민국 이제 서서히 4계절이 사라 지고 있지만 서민들에게는 겨울과 여름은 고통의 시간으로 다가 오고 있다
이제 겨울 안녕 아이들은 눈이 오면 집에 가기전 가방을 놓고 눈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몸과 옷은 젖어도 가방 만큼은 지키고 싶은 아이들의 도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눈 보다 어른들이 좋아 하는 봄 꽃을 기다릴때가 온거 같아 이제 벌써 3월4일 시간이 유수의 흐름 보다 더 빠른거 같다 나의 시간은 광속인데 아이들은 아직도 모르고 있는거 같다
개떡을 만나다 오랜만에 떡을 만났다 알고 보니 행단보도에서 먼저 건넜던 떡이 였다 입구에서 만나서 피한다고 피해는데 이런 엘레베이터를 같이 타는 일이 생겼다 옆에 학생에 그의 시선과 몸이 반응을 했다 다행히 나를 아직 못 알아 보는 것이 였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같이 내려야 하는 문제가 발생 했다 이제 아는 척을 한다 벗어 나려고 했으나 이제 떡이 아니라 개가 된 모양이다 떡이 아닌 개떡 멍멍 하고 짓는데 싸울수도 없고 그냥 개떡의 소리만 듣고 서있는다 멍멍멍 가야 하는데 자꾸 악수를 하면서 손을 안 놓아 준다 내가 주인인줄 착각을 하는 건가 이런 개같은 일이 생기다니 계속 똑같은 말만 멍멍 된다 정말 가야 하는데 벌써 5분이 흘쩍 지났는데 아직도 내 손은 개떡 손에 잡혀 있다 도저히 안되서 그만 돌아 서야 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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