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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슈퍼 블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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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날 슈퍼 블루문의 우주쇼가 우리를 찾아 왔네요

슈퍼 블루문인데 어제 봤던 달과의 색이 같은데

왜 블루문이라고 할까요

그것 한들에 2번 보름달이 뜨는 것을 블루문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오늘 촬영한 슈퍼블루문은 캘빈값을 2000K촬영한 사진이라서

달이 푸르게 보인 것이기 때문에

오해 하지 말아 주세요

그래도 블루문인데 조금은 특별한 색감으로 한번 촬영해 봤어요

14년뒤 다시 찾아올 블루문이라고 하니

급하게 카메라를 꺼내서 집에서 촬영을 하게 되었네요

14년을 못 기다릴꺼 같은 분들은 내일 하현망에도 달을 볼 수 있으니

캘빈값을 조절해서 한번 촬영 하는 것을 권하고 싶네요

 

달만 있으면 밋밋해서 건물과 함께 한번 다중 노출로 한번 촬영 해 봤는데

분위기가 정말 다르네요

역시 달면 있으면  이뻐 보이는데 

도심의 한 부분과 함께 촬영을 했더니

달이 더 부각이 되는 거 같아 정말 좋은거 같아요

오늘을 기억 하면서 14년 다시 다가올 블루문과의 만남을 

기다려 볼까 해요

1년뒤 다시 만나길 꼭  만날 수 있게

잊지말고 기억을 안해도 뉴스에서 알려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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