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항 일몰

탄도항 일몰

얼마전 다녀온 탄도항일몰입니다

2월인데도 무섭게 칼바람이

불었던 날이였는데요

일몰 2023년 처음으로

일출 일몰 포함해서 오메가를 

처음 본 날이였어요

정말 그 순간의 감동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환상 그 자체 였어요

탄도항은 10년 넘게 출사를 다녔지만

오여사를 만난건이번이

처음 만남이였기에 정말로 감동이

더욱도 특별했던거 같아요

이런 감동을 주려고 지금까지

날씨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항상 허탕만 친 날이 많았 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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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액자 형태의 조형물도 있었는데요

그날은 추워서 그런지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저 액자를 못 본거 같은데 지금도 있는지

갑자기 무척이나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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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항은 간조와 만조때 즐길 수 있는 방법

따로 있는데요 만조때는 멀리서 저 누에섬을

바라만 볼 수 있는데요

간조가 되면 물이 빠지기 때문에 누에섬을

걸어 들어 갈 수 있는 찬스가 생겨요 

저는 왜 갈때마다 물이 만조 일까요?

딱 한번 누에섬까지 걸어 들어 간적이 있는데

정말 바다를 걸어 들어 가는 느낌이라 정말

좋았어요  탄도항 간조때 방문 하셨어

한번 체험 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리고 싶네요

탄도항은 안산에 위치하고 있어서

수원 화성 경기 남부권에서 접 할 수 있는 곳

이라서 그런지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시는데요 저는 일몰때 방문 하시거나

조금저 말 한거 처럼 간조때 방문 하시는 걸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이사진은 예전에 촬영한 사진인데요

일몰때 누에섬까지 걸어 들어 가시면서

일몰을 감상 하시는 탐방객들을 

볼 수 있어요 저렇게 물이 빠지면

저 누에섬까지 걸어 들어 갈 수 있어요

노을도 보고 누에섬도 가고 정말 1석2조

효과를 본 날인거 같아요

아쉽게도 이날은 일몰 오메가는 못 봤지만

다른 곳을 갔다면 볼 수 도 있는 상황이라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을 해서

정말 좋았 던거 같아요

이번 주말 탄도항에서 멋진 추억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물론 남도에 매화축제도 있으니

선택이 정말 많아 졌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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