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솥 본점 한다솥 광안 식사 후기 이물질 발견 솔직 후기

 

한다솥 본점 방문 한다솥 광안 식사 후기

점심시간이 되어 광안리 해수욕장 식사 하러 이곳저곳을

방문 하다가 한다솥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 방문 하게 되었네요 1인 식사비가 가격이 좀 나가지만 오늘 점심은

그래도 제대로 먹어 보자는 마음에 한다솥 본점

한다솥 광안점을 발견 하고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연어솥밥

그리고 감비솥밥을 주문 했어요

가겨은 1인분 1,6000원 입니다.

물가가 올랐지만 좀 가격이 생각보다 나간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격이나 맛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크게 뭐라고 표현 하긴 그래요

어떤 사람은 정말 16,000원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어떤 사람은 반대의 생각을 가질 수 도 있다고 생각해요대부분 좋은 이야기만 있어서

이렇게 솔직 후기를 한번 남겨 볼까 해요

 

 

 

주문은 자리에서 바로 주문 할 수 있고요

계산은 나가면서 계산을 따로 해야 하더군요

1인1솥밭을 부탁 드린다는 말과

직원 호출 버튼이 아래 있었어요

 

맛과 가격을 떠나서

사진 촬영 하기 좋게 셋팅이 나오는거 같아서요

 

 

셀러드와 8가지 반찬 그리고

갈비솥밥을 주문해서 그런지

생 와사비기 같이 나왔어요

 

 

과연 여기서 나온 이물질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해를 돕고자 8개의 반찬을 하나씩 촬영한 사진이 있어요

친구들한테 이상한거 찾아 봐라 했더니

찾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더군요

저도 이걸 먹고서야 와 이런게 반찬에 있다니

깜짝 놀랐어요

 

 

혹시 이 글을 읽어 보신 분들은 이물질 찾았나요?

 

힌트를 보고도 못 찾겠죠?

 

 

 

 

캐릭터 옆에 투명한 물질이 보이시나요

친구들은 양파껍질 하고 말 하던군요

과연 이것이 무엇일 까요?

양파 껍질은 이물질 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물질이 있을까요

 

사실 먹어 보고 알았어요

 

정답은 이거 입니다

 

이물질은 얇은 비닐 이였습니다

만약에 이것을 먹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바로 직원을 호출해서 불러서

이런게 나왔다 했더니

잠시만요 메니져님 또는 점장님 모셔올께요

잠까만 기다리세요 라는 말도

안하고 그냥 가더니

 

알 수 없는 한분이 오셨는데요

 

 

알 수 없는 한분이 오셨는데요

 

본인이 누군지 설명도 안 하고

하는 말이

이런일은 처음 이라서

혹시 니가 놓은거 아니냐?

하는 뉘앙스가 풍겨서

 

제가 처음인데 어떻게 할까요 했더니

이물질이 나온 메추리알만 바꿔 준다고 해서

그냥 됐다고 했어요

 

 

음식 반찬에서 이물질이 나오면

와서 한다솥 본점 메니져 누구 입니다

한다솥 본점 점장 누구 입니다

이물질이 나와서 죄송 합니다

 

이런 경우가 처음입니다

말 하기 전

손님 혹시 드시거나 치아나

다른 곳이 불편 한 것은 없는지

 

오늘이 처음이지만 한번더 음식이 나올때

살피고 살펴서 이런일이 다시 발생 하지 않게

조심 하겠습니다

해야지

 

누굴 거지로 알고

이물 나온거 핑계로 공짜 밥이라도 먹을까봐

그런 행동을 했는지 정말 열이 받았지만

그냥 음식값 다 지불하고 나왔네요

 

 

사실 음식 맛은 좋치도 나쁘지도 않았네요

한다솥이 더 발전을 하려면

음식에 이물질이 발견 되었을때

메뉴얼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처음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더 신견을 써서 음식에 이물질이

발견되었을때 고객 대응 메뉴얼 좀

만들어서 본점 뿐만 아니라

다른 지점도 교육이 필요 할꺼 같아요

 

 

한다솥 홈피에 가서

고객게시판 그런게 없어서

전화로 통화 했더니

 

전화 받으신 분이 사장님께

고객 게시판 만든다고 하던데

정말 실현이 될지 궁금 하네요

 

한가지 더 후기를 쓰고 싶은 내용은

 

연어 솥밥인데요

처음 먹어 봤는데

간장 양념이 밥과 같이 있더군요

 

솥밥에 물을 부어서 먹고 싶었는데

간장 양념이 강해서

솥밥에 누룽지를 먹지는 못했어요

 

이런 경우를 대비 해서

양념을 따로 준비하던지

누룽밥을 제공 하는 서비스가

더 추가 되면 좋을 듯 싶네요

 

사람마다 경험과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맛집을 포스팅 하는 것은 어렵지만

 

이물질이 그것도 저렇게 큰 것이 나왔는데

대처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