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좌천 로망스 다리 벚꽃 축제 군항제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벚꽃 축제 군항제

진해 여좌천 벚꽃 축제 군항제에서 꼭 가봐야 할 곳

말을 안해도 소개를 안해도 찾아 갈 곳 바로 이곳

여좌천 벚꽃 입니다.

포스팅을 안해도 잘 찾아가서 인별땡도 하고

동여상 인증샷을 다 할꺼 같지만요

제가 10년 넘게 지난 사진을 올리는 것은

그냥 참조 하시고요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이만큼 변했구나 

생각 하시면서 여좌천의 벚꽃 축제를 즐기시면 될꺼 같아요

 

여좌천은 원래 부터 진해에서 유명한 벚꽃명소 이였는데요

이 유명한 명소를 더 유명하게 만든 드라마 바로 로망스라 

드라마이고요 2002년 방영 되었다고 하네요

2002년 월드컵만 생각이 났는데

로망스도 2002년 이였군요

 

월드컵 기간에 방영된 로망스라는 드라마 인기가 정말 대단 했떤거 같아요

월드컵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기억 하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잖아ㅛ
특히 이 대사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대사 맞죠 

이걸 기억 하고 있는 모든 사람은 

아재 아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MZX 세대 중 나는 어디일까 한번 생각 해보세요

ㅔㄹ

정말 여좌천에서 사진을 촬영을 하면 그냥 작품인데

10년전 사진이지만 발로 찍어도 이보다 더 잘 찍겠죠

정말 죄송활 따름 입니다.

 

갑자기 이런 시가 생각이 나네요

초대라는 시인데요

작가 임은숙님인데 어떤 블로그에서 본 시 한소절 적어 볼까해요

햇살이 좋아서

바람이 좋아서

무작정 집을 나섰습니다

이런 구절의 시인데요

올 봄 햇살이 좋던 안 좋던 바람이 불던 무작정

진해에서 여좌천 로망스다리에서 군항제를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는 생각에 한번 포스팅 해 봤어요

 

티 스토리에 다시 포스팅 하다 보니 기능을 잘 모르겠어요

골라쥬 모드 갔는 시스템이 있으면 정말 좋을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위에 두장의 사진은 레드 필터와 무지개 필터를 사용 해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필터들이 필터를  사용한 티가 팍팍 나네요

필터는 포토샵 필터가 아니라 사각필터을 사용해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여좌천은 진해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기차를 타고 도착을 하면 바로 여좌천을 거닐며

벚꽃을 즐기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두번째 방문을 했을 때는 기차를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군항제를 즐겼는데요

빨리 여좌천에서 벚꽃을 즐기고 바로 경화역가서 벚꽃을 촬영후 해군사관학교

산림수목원인가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다른 벚꽃 명소를 찾아서 여행 했던 기억이 막 떠오르네요

여좌천과 경화역은 2023년에도 아마 진해에서 가장 핫 한 곳이 되지 안을까?

조심 스럽게 예측을 해볼게요